‘밀레’, 가로수길 팝업스토어 오픈

2012-09-15     강재진 기자
밀레(대표 한철호)의 ‘밀레’가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를 16일 오픈한다. 이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베이스 캠프를 주제로 정상을 향해 출발하기 앞서 장비를 점검하고 마음을 가다듬는 ‘휴식’, ‘새 출발’의 의미를 담고 있다.

팝업스토어 내부는 흰눈이 쌓인 겨울 산속 베이스캠프로 꾸몄으며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과 협업을 통해 출시한 제품을 프로젝션 맵핑으로 선보인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선착순 방문객 대상으로 양초와 ‘밀레’ 파우치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 캡슐컬렉션 및 ‘밀레’, ‘커버낫’ 제품을 2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스마트 폰 터치가 가능한 5만 원 상당의 ‘밀레’ 장갑을 증정한다. 오후 6시~8시 사이 방문객 100명에게는 캠핑 행동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