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젠트’ 夏전략상품 공격판매
청량·냉감 기능에 세련미까지
2012-05-23 이영희 기자
LG패션(대표 구본걸)의 ‘타운젠트’가 전략아이템 차별화와 충분한 물량공급을 통한 여름 가두점 매출 진작에 나섰다.
지난 1분기 런칭이래 최고 성장률을 자랑했던 ‘타운젠트’는 ‘아이스자켓’과 ‘쿨터치 티셔츠’ ‘섬머 폴리팬츠’등 기능과 청량감, 스타일이 우수한 전략상품들을 통해 비수기극복및 매출활성화를 도모한다. ‘타운젠트’가 출시한 린넨 자켓과 팬츠는 기존에 구김이 많이 가고 촉감이 까슬까슬했던 마 소재와는 달리 주름을 최소화한 ‘링클프리’와 부드러운 ‘실켓’가공을 통해 착용감을 개선했다. 아이스자켓은 네이비와 그레이, 블루컬러로 시원함과 세련미를 더했고 구김방지와 광택효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물량은 4000장을 준비했다. 쿨터치 티셔츠는 린넨과 폴리, 코튼과 폴리, 레이온과 폴리등 다양한 혼방소재로 컬러도 네이비/그린, 블루/브라운, 핑크/퍼플로 다양화했으며 1만3000장을 기획, 출시하고 있다. ‘타운젠트’는 특히 7~8월의 핫섬머를 겨냥해 섬머 팬츠를 네이비와 그레이컬러 2만 장을 출하한다. 섬머 폴리팬츠는 냉감효과를 주어 세련미는 물론 서늘한 착용감을 보장 한다. LG패션측은 시원함을 최대한 어필할 수 있는 프로모션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가두점 매장단위별 본격 홍보로 고객유입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