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트 블랙라인 런칭, 반응도 굿
2010-05-18 김임순 기자
인디에프(대표 김기명)의 ‘테이트가 1일을 기해 ’테이트 블랙라인‘을 런칭했다. ‘TATE BLACK’은 기존 ‘TATE’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소재, 디테일, 디자인의 고급화를 지향했다. ‘TATE BLACK’은 향후 지속적으로 매장에 출시되며 현 10개의 매장에서 진행하는 것을 점차적으로 매장 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런칭 첫 주, 3일 만에 평균 5% 이상의 판매율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ATE의 라인 익스텐션 계획에 따라 2010년에는 ‘TATE MAN’,‘TATE WOMAN’ 을 런칭하기 위한 테스트 마케팅 일환이다.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은 수요에 대한 흡수력으로 기대된다. 상품 구성의 다양화를 통한 SPA 브랜드화의 진행이라고 밝혔다.
스타일수는 남,여 각 20 스타일 이상으로 총 40스타일이며 자켓 6, 셔츠 6, 티 16, 팬츠 5,
베스트 2, 원피스 5스타일 등이다. 가격대는 기존 보다 약 50% 상향조정되는 정책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