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이너웨어 M+ , 스포츠브라 등 기능성 활동성 초점

2009-01-25     김임순 기자

마루 이너웨어가 M+(M Plus)라인의 신상품을 본격 출시했다. M+ 신제품은 스포츠 브라와 일반 보정용 브라의 디자인을 결합한 새로운 감각의 섹시 스포츠 스타일로 블랙과 레드 컬러를 사용해 활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브라는 가슴을 모아주는 저중심 브라로 섹시한 스타일이 특징, 옆 날개 밑단에는 밴드를 사용해 평상시 활동이 많거나 운동 중 가슴의 움직임을 최소화해 가슴 처짐을 막아준다. 보통 스포츠 브라는 운동용 브라인만큼 보정 기능이 없어 평상시 계속 착용할 경우 가슴이 옆으로 퍼지거나 처지는 단점이 있다. M+는 이러한 점을 보안한 보정 기능과 패션성까지 겸비한 실용적인 제품이라는 점이다. 팬티의 경우 허리에는 아웃 밴드와 골반 라인에 매쉬를 사용해 섹시함을 한층 더했다. 남성용 드로즈가 함께 출시되어 커플 속옷 연출이 가능하다. M+는 앞으로도 소재나 기능적인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