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프리미엄 라인 셀비지 데님 출시

국내 톱스타 조인성, 세계적인 진 브랜드 리바이스 광고 촬영

2008-12-12     김임순 기자

리바이스코리아(대표 조형래)가 프리미엄 에코 진에 이은 셀비지 데님을 선보였다. 톱스타 조인성을 내세운 셀비지 데님 홍보에 본격 나선 리바이스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독특함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프리미엄 셀비지 데님의 인지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셀비지는 진의 히스토리를 대변해준다고 할 만큼 프리미엄 데님의 대명사급이다. 리바이스 레드탭 프리미엄 셀비지 데님은 전통적이고 프리미엄한 원단 자체의 느낌을 극대화 시킨 08 S/S에 새롭게 전개되는 라인으로 그 디테일의 특징으로는 시계주머니, 뒷주머니 바지 단 안쪽 심(seam) 에 셀비지 특유의 스티치를 찾아 볼 수 있다. 프리미엄 진의 진수라고 할 만큼 전통적이면서도 시크하고 스타일리쉬 함을 강조했다.


리바이스의 김소희 본부장은 “항상 소비자들에게 리바이스만의 전통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새롭고 신선한 제품이다”면서“트렌디한 패션 스타일의 대명사인 조인성의 세련된 이미지가 프리미엄 셀비지 라인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인성의 셀비지 데님은 16만8000원으로 내년1월 전국 매장에서 출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