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밴더, 예스 아울렛 운영본부 인원 확정

2008-03-06     김임순 기자


아울렛타운 컨설팅 전문업체인 (주)엠케이밴더(대표 박만규)가 부산 예스아울렛 운영본부 최종 인원을 확정 하였다.


추진본부에는 롯데 백화점, 까루프, 김포공항 아울렛 영업이사를 지낸 윤천수 이사가 총괄을 담당하고 롯데백화점, 뉴월드 쇼핑 을 지낸 오명제부장이 점장을 맡게 된다. 그 외에도 6명이 추가구성 되었다.

예스아울렛은 2007년4월27일을 개점일로 정하고 건물 내.외벽의 인테리어가 한창 진행 중 이다. 예스아울렛은 부산 덕천동 로타리 지하철2,3호선의 환승역에 위치하고 있고 화명신도시(22만명), 북구(33만명), 사상구(29만명), 강서신도시(10만명), 김해시(43만명) 의 고객을 대상으로 아울렛의 요지라 할수 있으며 만덕, 덕천, 모라, 구포, 사상, 김해, 양산, 삼량진, 물금 등 뉴타운 중심지로 향후 든든한 배후단지를 확보하고 있다.


예스아울렛은 사전홍보 을 통한 개점고지를 충분히 함은 물론 마케팅계획, 홍보 및 판촉 계획에 주력 초기에 고정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엠케이밴더는 본사의 추가인원을 확보하고 시장선점에 나선다.

동아시티백화점 출신인 최미원 부사장과 현장 지원본부에 이종실 이사를 선임하는 등 인원을 추가로 투입 신규 용역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산 에 추가로 진행하는 명품아울렛은 9월 개점 예정으로 계약단계에 있으며 수원, 청주, 양산, 등 금년 3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