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 뉴내추럴리즘 브랜드 ‘게스바이마르시아노’ 첫선
2008-02-09 김선정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Guess by marciano는 유러피언 럭셔리 감성의 내추럴함을 강조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기 보다는 느슨할 줄 아는 자연스러움의 미학을 컨셉으로 트레이딩업 시대의 소비자에 발맞추어 런칭 된 것.
첫 매장인 컨셉샵을 1월 압구정에 오픈한데 이어 2월 현대백화점 신촌점 5층에 입점된다.
오픈기념으로 고품격의 케이터링 서비스와 카푸치노 커피서비스가 꽃미남인 마르시아노 가이들에 의해 서빙되어 많은 남녀 고객에게 관심을 받았다.
Guess by marciano의 이번시즌 테마는 력셔리함을 즐기는 playboy를 위한 city life style을 보여준다. La Dolcevita, 레져를 테마로한 natural 캐쥬얼 라인인 Tea In The Desert, 트렌드 세터들의 파티웨어로 화려하면서도 elegance한 파티라인인 No marciano No party 세가지 테마로 보여준다.
전제품은 소량으로 수입된 제품으로 오직 압구정 로드샵과 현대백화점 신촌점 5층에서만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