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창업 박람회 개최
2007-01-17 김선정
이랜드(회장 박성수)가 신규를 포함한 총 7개 브랜드의 대리점 모집을 위한 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달 24~25일과 내달 7~8일 2회에 걸쳐 진행될 미니 창업박람회는 신촌 본사에 마련되며 진 캐주얼 웨어 ‘라틀레틱’, ‘쉐인진즈’, 여성복 ‘테레지아’, 아동복 ‘오후’, ‘유솔’, 인너웨어 ‘바디팝’, 잡화 ‘비아니’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총 50여개 패션 브랜드와 3,500여개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이랜드 측은 “매출 및 재고관리는 기본이며 상품구성과 디스플레이까지 현장지도 하는 등 대리점주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