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웨이브인서울 폐막

2001-06-12     한국섬유신문
30~40대의 중견 디자이너가 이끄는 ‘뉴 웨이브 인 서 울(회장: 우영미)’회원 7인의 컬렉션이 폐막됐다. 세종문화회관 컨벤션 센터에서 지난 8일 9일 양이틀간 개최된 이번 컬렉션에 참가한 디자이너들은 펑크와 아 방가르드가 믹서된 미니멀 캐주얼과 정장류를 중심으로 다양한 패션의 세계를 선보였는데, 첫날 정재엽 정은희 커플은 얼마전 일본 오사카컬렉션에서 피력한 옷을 선 보이면서 스타트를 끊었다. 뉴웨이브 컬렉션은 9일 데무(박춘무), 클루(한승수), 양 성숙(양성숙), 아가씨 (이경원)씨의 컬렉션으로 이어지 며 폐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