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플러스 日 아동복과 제휴

2001-06-12     한국섬유신문
에스엠 플러스(대표 강석민)가 일본 아동복과 제휴를 맺어 온·오프 라인을 통한 새로운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에스엠 플러스는 작년부터 일본 아동복 브랜드 ‘히코 센 카라’와 프렌 차이즈 계약을 맺고 상품을 전개한 다. 에스엠 플러스는 프렌 차이즈 계약과 함께 인터넷 사이트도 개설, 소비자에게 친근감있는 브랜드로 다가 갈 예정이다. 현재 ‘히코센 카라’는 갤러리아, 리베라, 신세화, 대 우, 대동, 동아, 그랜드와 같은 백화점에 입점시켜 상품 을 전개중. 서울, 경기 뿐만 아니라 부산, 경남, 대구와 같은 지방 백화점에도 매장을 개설, 다각적으로 ‘히코 센 카라’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에스엠 플러스는 백화점 뿐만 아니라 인터넷 사이트 내 에서도 ‘히코센 카라’의 상품을 판매, 온·오프라인 을 함께 사용하는 판매전략을 활성화. 현재 에스엠 플러스의 인터넷 사이트는 쇼핑몰이기 보 다는 자사 홍보 사이트의 역할만을 하고 있지만, 향후 다각적인 사이트 업그레드를 통해 인터넷 판매를 활성 화할 방침이다. 또한 계속적인 백화점 입점을 통해 ‘히코센 카라’의 브랜드 입지도 활성화할 계획이어서 관련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윤영 기자 sky@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