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가정의 달 사은대축제

2015-04-30     이영희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일부터 6일까지 ‘가정의 달 사은대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사은 대축제는 유아동, 패션, 리빙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 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등 가정의 달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날 할인 행사와 20여개 브랜드의 여성, 캐주얼 초특가전을 비롯 가족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선보인다.

유아동 브랜드에서는 의류, 장난감등 아이들을 위한 상품을 마련했다, ‘나이키키즈’ ‘아디다스키즈’ ‘베네통키즈’ ‘MLB키즈’등 총 15개 브랜드상품을 최대 90%까지 할인한다. 모자와 티셔츠는 1만원부터, 바지는 1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3관 9층 토이아울렛에서는 레고 전 제품을 최대 20%까지 할인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어버이날 효도 상품전도 준비했다. 휴테크 멀티 발 마사지기, 의자겸용 마사지기 등을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하고 남성브랜드 선물세트도 기획했다.

‘지이크’ ‘아날도바시니’ ‘카운테스마라’의 셔츠와 타이 세트가 모두 8만원 대 구입이 가능하다. 여성브랜드는 ‘코데즈컴바인’ ‘시슬리’가 균일가전을, ‘행텐’ 피케셔츠와 반바지, ‘에이치커넥트’의 티셔츠와 원피스도 1만원 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