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패션쇼, 色·風·水…그리고, ‘모시 날개’

2001-06-05     한국섬유신문
지난달 28일 호텔롯데부산 라스베가스 극장홀(3F)에서 는 부산 한복업계의 중진인 이보야(이보야 한복연구실 대표)氏의 ‘色·風·水…그리고 모시날개’라는 주제 의 한복패션쇼가 열려 참석한 1천여 관중들로부터 갈채 를 받았다. 디너쇼로 진행된 쇼에서는 극장식 무대의 특성을 한껏 살린 현대무용, 고전무용을 쇼에 접목시켜 여느 쇼와는 다른 연출기법을 선보였다. 또한 기성모델외에 주부, 아동모델들이 출연하여 쇼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총 7Stage로 진행된 쇼의 컨셉은 겨레복에 속해있는 당의를 응용한 약혼복, 관복·사모관대·활옷·쪽두 리·전통혼례복을 최신모드에 접목시킨 혼례복, 결혼시 양가부모님의 혼주복 및 양가 가족의 예단복, 궁중의상 을 현대화한 파티복, 일상생활속에 편히 입을 수 있는 개량한복, 우리고유의 선을 살린 뉴디자인의 현대의상, 마지막 웨딩드레스 순으로 엮어 나갔다. 소재는 생명주 (생초)모시, 삼베가 주를 이루었으며 칼 라는 올시즌 유행칼라인 베이직톤을 메인컬러로 블랙 앤 화이트를 가미하여 전통컬러인 원색을 절제한 것. /부산 pusan@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