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여름상품 리오더 돌입
김남주·김승우 티셔츠 2만장
2015-04-30 이영희 기자
‘마코’를 전개하는 여미지(대표 곽희경)가 여름상품의 조기 리오더에 돌입하는등 순조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마코’의 김남주, 김승우 컬러셔츠는 특유의 화려한 컬러감을 살린 베이직셔츠로 다른 아이템과도 잘 어울리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본격적인 시즌은 아니지만 초두물량이 출시되자 인기를 끌면서 리오더에 들어갔다. 김남주, 김승우 컬러셔츠등 총 2만장이며 6월초에 입고될 예정이다.
‘마코’는 패셔니스타 김남주에 이어 남편인 배우 김승우를 가세시켜 투톱 부부모델체제로 대대적 홍보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남성복도 호조를 보임에 따라 여름을 맞아 기능성소재와 시원한 컬러감을 자랑하는 남성티셔츠를 집중 기획했다.
남성 바지도 스타일링 하기 좋은 핏과 컬러로 기획돼 섬머 비수기극복에 도움닫기를 할 것으로 보인다. ‘마코’는 런칭 4년만에 대중 골프캐주얼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에도 드라마 제작지원과 잡지, 케이블광고등 이미지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