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승텍스, 저가전략·쾌적한 환경
2001-05-29 한국섬유신문
효승텍스(대표 이희백)는 밝은 조명과 넓은 상담공간,
그리고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경쟁력이다.
이는 정확한 품질확인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싼 가격으
로 제품을 구입하도록 고객을 배려하는 효승텍스의 전
략이다.
동대문 종합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1마에 1,500원
대의 저렴한 폴리 원단을 찾는 고객에게 확실한 인지도
를 심고 있는 효승텍스는 친절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믿음과 신뢰성을 가장 큰 재산으로 여긴다.
또한 제품의 하자를 방지하기 위해 공장에 상주해 있는
직원을 통해 품질검사를 철저히 하는 노력으로 고정고
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효승텍스는 수시로 변하는 고객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유행아이템을 체크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
다.
효승텍스 이희백 사장은 “원단사업의 가장 중요한 점
은 유행아이템을 정확히 체크하는 일이다. 이를 위해
해외 잡지나 신문 심지어 일본바이어의 옷차림등에서도
그 힌트를 얻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하태욱 기자 han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