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紙 ‘Texcom 설명회’ 생중계
2001-05-25 한국섬유신문
국내 최초로 섬유·패션산업의 정보화에 앞장선 텍스콤
(대표 장세열)이 지난 22일 명동 로얄호텔에서 기업간
전자 상거래(B2B EC)에 대한 본격 사업계획
‘TEXNET PROJECT 2000’발표 및 ‘TEX
OFFICE 2000’설명회가 있었다.
사전에 예약된 200여석의 좌석이 다차, 미처 예약을 하
지 못한 사람들은 뒤에 서서 설명회를 듣는등 B2B EC
에 대한 열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
텍스콤은 다양한 지원 솔루션과 새로운 거래방식을 도
입, 각종 검색기능과 풍부한 정보와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B2B EC 사업을 전
개할 것을 재삼 강조했다.
이번 텍스콤의 설명회는 한국섬유신문 인터넷 사업부에
서 실시간으로 전세계에 생중계해서
섬유·패션업계에 인터넷 방송의 위력을 다시 한번 인
식 시키는 계기가 됐다.
안정적 서비스를 위해 동시 접속자 30명, 대여폭 500명
으로 한정해서 송출한 이번 생중계는 일반 공중파방송
과는 다른 인터넷방송이라 아직은 화질이나 음성이 많
이 떨어지지만 본지는 지속적인 시험 녹화방송과 생방
송을 통해 오는 7월 23일 창간 19주년에 맞춰 섬유·패
션 전문 매체로는 최초로 인터넷방송 사업에 진출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또한 본지 인터넷 사업부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
구 컬렉션을 취재, 편집과정을 거쳐 다음주 중에 방영
할 예정이다.
/배범철 기자 bcbae@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