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방직(대표 조남혁)의 ‘쟈키’가 기획상품인 모시
메리 판매 호조로 상반기 매출목표 100%달성이 무난
할것으로 낙관했다.
‘쟈키’는 올 S/S 기획상품으로 내 놓은 모시메리가
지난달 10일 완판을 보이며 상반기 매출목표의 35%에
달하는 14억 매출을 보이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
다.
동일방직은 이와같은 매출호조를 모시메리의 고정관념
을 깨는 다양한 패키지 개발과 연령대에 맞는 고급스런
디자인, 안정적 컬러, 소재차별화가 고객의 니즈에 부합
했다고 판단했다.
또한‘쟈키’가 유통망에서 일정 포지션을 지키며 상품
력을 바탕으로 인지도 확산전략이 주효했다고 판단한
동일방직은 지속적인 TV광고등을 통해 이러한 추세
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1/4분기 매출목표 20억달성을 이룬 동일방직은
2/4분기 매출목표 26억 달성을 추진중이다.
/하태욱 기자 han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