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키드(대표 안영광)의 ‘위니더푸’가 새로운 마켓시
장인 인터넷 쇼핑몰을 공략, 매출순익을 내고 있다.
‘위니더푸’는 유아용품 멀티샵인 화이코, 베베랜드,
코닉 시스템에 물품을 공급, 새로운 유통구조인 인터넷
쇼핑몰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자체 인터넷 사이트를
전개하고 있는 ‘위니더푸’는 자체 사이트내에서 쇼핑
몰을 운영하기보다는 전문 멀티샵에 상품을 출시, 체계
적인 인터넷 사이트 전략을 펼치고 있다.
현재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월 천만원대의 매출을 올리
고 있는 상황. ‘위니더푸’는 완사입제로 멀티샵에 상
품을 공급, 재고부담을 지지않는 효율적인 상품관리를
통해 체계적인 매출을 관리한다.
현재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상품을 출시하고 있는 업체
들은 많지만 대부분 출산용품을 중심으로 판매를 활성
화 하고 있는 실정. 이에 반해 ‘위니더푸’는 푸 캐릭
터를 강점으로 이용해 의류판매도 같이 전개하고 있다.
향후 ‘위니더푸’는 39쇼핑과 같은 홈쇼핑 업체에도
자체 상품을 출시, 다양한 유통경로를 통해 매출 활성
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 안윤영 기자 sky@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