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래당 신규런칭·리프레쉬 단행

2001-05-25     한국섬유신문
부래당(대표 진재철)이 ‘에피소드’와 별도로 올하반 기 신규브랜드 런칭에 돌입, 신수요창출에 박차를 가하 고 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에피소드’ 네이밍을 변경 키로 한 방침에서 팀을 따로 구성, 신규브랜드로 올가 을 새롭게 선보인다는 것. 부래당은 숙녀복 최초 명품 인증을 바탕으로 자체 전자동 생산시스템 등 인프라구 축을 완료, 신규브랜드를 속속 런칭할 예정으로 올하반 기 출범할 신규브랜드팀은 한섬의 전 타임 기획팀 7여 명을 전격 영입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래당은 신규브랜드의 이달말 자체 품평회를 마치고 네이밍을 확정, 시장선점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기존 ‘꼴레뽀이’의 리프레쉬를 위한 리뉴얼을 단행하는 등 올하반기 여성복대형패션사로의 재도약을 시작한다. /한선희 기자 sunnyh@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