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 상품기획 차별화 박차

2001-05-22     한국섬유신문
광성물산(대표 오성록)이 상품기획의 차별화와 볼륨화 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상품기획 차별화를 위해 광성물산은 고급화를 바탕으로 ▲프레스티지존 ▲미스&미스터존 ▲어덜트존 ▲영존을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광성물산은 프레스티지존 형성을 위해 ‘불량율 0%도전’ 생산관리와 매년 3,000여개가 넘는 디자인 샘플 작업, 소재의 고급화를 바탕으로 전국 30여 백화 점과 300여 판매망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다져왔다. 또한 지난 F/W에 런칭한 남성물 브랜드인 ‘에쿠스’ 의 판매가 증가추세에 있어, 미스&미스터존의 강화로 차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올해 브랜드 광고 마케팅 강화와 신속한 실 판매 정보화를 바탕으로 한 리피트 공급강화가 주요 사업계 획인 광성물산은 99년 300여 매장을 400여 매장으로 확 대해 볼륨화에도 치중 작년대비 20%신장한 120억 매출 목표 달성을 추진한다. /하태욱 기자 han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