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시에, ‘마파람’매출호조

2001-05-15     한국섬유신문
한국도시에(대표 김영수)의 시즌 상품인 ‘마파람’이 판매호조를 보이며 매출순항을 지속했다. 한국도시에는 생활한복 개념과 모시메리 개념을 도입한 이지웨어 ‘마파람’이 현재까지 6억원 매출을 보였고, 앞으로의 전망 또한 밝아 상반기 매출목표 달성이 무난 할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매출호조는 면100%에서 벗어나 면과 린넨의 혼 합제직물로 물성을 향상시킨 소재 차별화와 재래시장과 신업태유통에 적합한 디자인 마케팅이 중저가전략과 맞 아떨어진 결과로로 보인다. 또한 한국도시에는 4월중순 출시한 화운데이션류의 테 스트 판매 결과 한달만에 2억 4천만원의 매출을 보이는 등 매출신장이 안정세에 들어섰다고 판단, 올해 매출 목표를 60억원으로 확대했다. 한편 한국도시에는 기존의 재래시장 도소매 영업망과 마트등의 신업태 유통에서 벗어나 수출 유통망 확대를 꾀한다. /하태욱 기자 han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