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가든, 출범 100일 “커플페스티벌” 화제

2001-05-15     한국섬유신문
리얼컴퍼니(대표 맹주옥)의 소프트 유니섹스 캐주얼 ‘라디오가든’이 출범 100일을 기념한 “커플 페스티 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디오가든’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5월 각 종 기념일과 브랜드 탄생 100일을 겸해 연인고객을 겨 냥한 커플이벤트를 실시, 대대적인 브랜드인지도 확산 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행사는 남, 녀가 커플로 입 을 수 있는 커플룩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커플노트를 한 쌍 증정하며 특히 100일의 의미를 강조해 행사기간 중 만남 100일째의 커플 10쌍에게 순은에 백금도금한 커플링을 선사하는 이벤트로 진행된다. 안산과 안양점 신규오픈으로 총 41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라디오가든’은 지난 6, 7일 각각 일매출 7천만 원과 8천만원대를 기록하는 등 여름상품 판매에 순조로 운 출발을 보이면서 이 행사를 기점으로 연인들을 위한 유니섹스브랜드로의 확고한 입지구축에 나선다. /한선희 기자 suunnyh@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