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텍스타일’ 10월 개최

2001-05-11     한국섬유신문
중국 국제무역 촉진 위원회(CCPIT)와 프랑크 푸르트 박람회가 공동으로 어패럴, 홈 텍스타일, 액서사리관련 중국 섬유전시회(이하, 인터 텍스타일)를 오는 10월 18 일부터 20일까지의 일정으로 중국 상해 인덱스에서 개 최한다. 의류 소재, 의류 액서사리, 인테리어 장식을 위한 텍스 타일등 3분야로 구성되어 있는 ‘인터 텍스타일’은 섬 유 산업 섬유 시장을 위한 전문적인 전시회로 최근 홈 텍스타일 관련 유통업체, 도매업자, 대리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국제 박람회. 특히 중국 이외 지역의 방문객 수가 40개국 1천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세가 강세로 유럽 카페트 협 회는 공동관으로, 업체들은 각자의 국가관으로 각각 참 가하는 것이 특징. 주최측은 매회 특정 국가의 특별 행사및 홍보를 집중하 는 파트너 국가를 지정하는 행사를 해오고 있는데, 지 난해 파트너 국가로 지정된 프랑스는 30개업체가 참가 한바 있으며, 이태리는 약 80개 업체가 국가관으로 참 가할 예정이다. 중국 섬유산업협회, 소비재국, 중국 무역국, 중국 건설 장식 협회, 중국 인테리어 데코레이션 협회, 중국 관광 호텔 협회등의 중국내 기관및 단체의 후원으로 열리는 인터 텍스타일의 주요 전시 제품은 코튼 니트 울 실크, 코팅, 란제리, 자수, 레이스 화이버 얀, 액서사리, 라이 닝, CAD/CAM/CIM, 방직물, 나염 인테리어 패브릭, 홈 텍스타일 카페트, 디자인 제품등 다양하다. 방문객 현황은 의류 생산 업자 (31%)로 가장 많으며 수출입 업자(14%), 도매업자 (15%), 소매업자 (11%), 백화점 (2%) 가구 생산업자 (4%), 호텔업자 1%, 기타 (22%)로 구성되어 있다. /유수연기자 yuka316@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