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커밍홈

2001-05-11     한국섬유신문
모수인터내셔널(대표 임소숙)의 ‘모리스커밍홈’이 오 는 6월 영화 리플리서 영감을 얻은 50년대 클랙식, 심 플한 감각의 휴양지 패션 “돌체비타룩”을 새롭게 출 시한다. ‘모리스커밍홈’이 올여름 새롭게 제안하는 리조트웨 어는 가는 벨트로 허리를 피트시켜 잘록하게 보이고 넓 게 퍼지는 원형 스커트 원피스는 롱&슬림 라인을 극대 화시키고 있다. 머스타드옐로우컬러를 주로 활용, 고갱의 타히티 여인 들에 보여진 컬러감으로 강렬하고 세련된 감성이 돋보 인다.‘모리스커밍홈’은 리조트웨어에 투명아크릴 가 방과 베이지물, 화이트백, 화이트 슬리퍼의 코디를 제 안, 세련되고 클린한 휴양지룩을 완성시키고 있다. 태창(대표 이주영)의 여성캐주얼 ‘감’이 올여름 로맨 틱한 감성의 섹시한 “flower 시리즈”를 새롭게 제안 한다. 꾸띄르 감각의 소프트 베이직 라인과 로맨틱, 섹시 이 미지의 ‘감’은 플라워 프린트와 비즈 장식으로 올 여름 풍요롭고 여성적인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다양한 크기의 플라워프린트, 레이스의 플라워조직을 이용한 바지, 스커트, 탑, 원피스 등 아이템 별 섬세하 고 고급스러운 플라워 시리즈가 제시된다. 광택이 흐르는 산뚱조직의 원단에 자수와 비즈를 이용 한 장미꽃 무늬의 탑은 로맨틱하며 섹시한 여성미가 화 려함을 더한다. /한선희 기자 sunnyh@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