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아쿠아스큐텀’ 7월 런칭
2001-05-11 한국섬유신문
골프웨어 ‘아놀드파마’를 전개중인 동일레나운이 고
품격 골프웨어 ‘아쿠아스큐텀’으로 하반기 골프웨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동일레나운(대표 박정식)은 고감도, 고품격을 표방한
‘아쿠아스큐텀 골프’를 오는 7,8월 경 런칭한다고 밝
혔다.
동일은 그동안 ‘아쿠아스큐텀’의 정장라인을 전개해
왔다.
완제품수입으로 전개되는 ‘아쿠아스큐텀골프’는 남녀
55:45 정도로 구성되며 니트, 우븐 스웨터, 용품 등 토
틀콜렉션으로 선보이게 된다.
제품은 일본 ,이태리, 영국 등에서 직수입되며 일부 아
이템만 국내생산 된다. 국내생산비율은 30%정도이다.
동일은 ‘아큐아스큐텀 골프’가 최고의 프레스티지골
프웨어를 표방함에 따라 주타겟도 30-40대의 인텔리전
트 신귀족층으로 한정시켰다.
유통전략도 주요백화점을 중심으로 올해 7개점 15억원
2002년까지 15개점 100억원을 목표로 책정했다.
한편, 동일은 ‘아쿠아스큐텀골프’를 담당할 디자인팀
3명, 기획 2명 등 AQ골프팀 구성을 완료하고 제품기획
및 생산에 돌입했다.
/이경호 기자 anycall@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