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팬트랜드, 인터넷 온라인 ‘마케팅 시동’

2001-05-08     한국섬유신문
한국팬트랜드가 ‘엘레쎄’, ‘챔피언’,‘스피도’를 망라한 인터넷홈페이지를 개설, 인터넷마케팅에 돌입했 다. 한국팬트랜드(대표 신동배)는 최근 5월중 완성목표로 이회사가 보유한 스포츠브랜드 ‘엘레쎄’와 스포츠캐 주얼 ‘챔피언’, 수영복 ‘스피도’ 등의 브랜드소개 및 제품판매가 가능한 인터넷홈페이지(www.ellesse. co.kr)을 개설했다. ‘챔피언’은 영지통상서 전개중이나 이 회사의 자회사 인점을 감안 팬트랜드 홈페이지에 동시에 게시되었다. 팬트랜드는 이와함께 올 본격적인 사업이 전개중인 ‘챔피언’과 ‘엘레쎄’, 시드니올림픽이 열리는 올해 재도약을 기대하고있는 수영복 ‘스피도’의 매출신장 을 기대, 3개브랜드 총 600억원의 매출을 예상했다. 98 년 250억원의 매출에 비하면 유통 및 브랜드수는 1.5배 이상, 매출도 2배이상 큰폭의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 인다. /이경호 기자 anycall@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