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유화,‘디지털 프린터기’ 판매급증

2001-05-04     한국섬유신문
동아유화(장용훈)가 공급하는 일본의 코니카 디지틀프 린팅기종이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 이 기종은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날염장비 공급업체인 스톡에 OEM으로 공급되고 있는데 국내는 동아유화가 판매권을 확보하고 있다. 이 기종은 4컬러(노말 4컬러, 블랙4컬러)잉크로 1천670 만 컬러를 표현하는데 재현성은 95∼98%이며 가격은 8 백만엔으로 일정실업, 현대특수나염, 대경그랜택스 등 5 개업체에서 운영중이다. 코니카사는 일본에서 50여대를 판매했으며 국내는 금년 에 20여대의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프린팅을 위한 전처리 공정을 국내에서 진 행 할 수 있도록 현대특수나염에서 기술개발을 완료한 상태라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다. 한편 국내에서 판매활성화를 위해 청조디자인의 4D BOX와 협력, 디자인과 프린팅의 솔루션을 모두 제공한 다는 전략이다. /양성철 기자 scyang@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