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입으면 편안해요”
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의 ‘마루’가 자유롭고 편안
한 패션스타일로 산뜻함과 청량한 느낌의 여름제품을
선보였다.
쿨 스피리트라는 빛으로부터의 유쾌하고 밝고 희망적인
FREE-FOR-ALL로서 일상의 틀에서 벗어나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시원하고 청량한 모습를 강조한 ‘마
루’는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마루’의 S/S 컨셉은 자연에서 찾아내는 부드럽고
가벼운 터치와 투박하고 소박한 내추럴 심플 이미지의
‘Serenity of mind’, 라이트 감각과 스포티하고 경쾌
한 스트리트 웨어의 캐주얼 함을 표현하는 ‘Free for
all’의 두 가지.
‘시러니티 오브 마인드’의 이미지는 개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편안하고 이상적인 이지& 릴렉스 라이프 스
타일을 표현하고 있다. 화이트와 베이지 카키 라이트
그레이 옐로우 베이지 스트링 컬러로 구성되며, 스타일
은 자유롭고 편안한 크로쓰 코디개념인 이지 캐주얼 스
타일의 루즈한 오브 바디 컴포터블 실루엣이다. ‘프
리 오브 올’은 빛으로부터의 유쾌한 밝고 희망적인
스트리트 프리 라이프 스타일로 일상의 틀에서 벗어나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자유로운 감성을 모토로 하고
있다. 스카이블루 인디고 블루 옐로우 그린 레드 퍼플
오렌지 옐로우 그린 블루 등 악센트 컬러 및 트렌드 컬
러를 강화했다. 캐주얼의 감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
시켜 줄 수 있는 가벼운 코팅소재와 깨끗한 표면 감의
컴펙트 소재 면100%를 기본으로 한 데님소재를 사용하
고 있다.
이번 시즌 ‘마루’는 트렌드를 적극 도입했으며 특히
여성스타일을 강화, 새롭게 선보인 ‘마루 진’은 주목
되고 있다.
/김임순 기자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