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브렌(대표 안재흥)의 신규 브랜드 ‘에블린’이 지
난 25일 신촌점 오픈을 시작으로 차별화전략을 앞세운
영업망 확대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리틀브렌은 소비자의 편리성과 친근성을 강
조한 프랜차이즈 형식의 전문점 형태의 유통망을 5월초
까지 전국 10여개점 오픈을 서두르고 있으며, 금년 중
25개점으로 영업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에블린’은 유통망 차별화전략과 함께‘프랜치
스타일 란제리’라는 이미지와 소재, 기능성, 가격의 차
별화로 고급란제리 시장의 틈새를 공략한다. 한편‘에
블린’은 현대적 우아함, 심플함, 기능성을 강조한 라인
과 독특하고 화려한 레이스 중심의 클래식한 라인, 소
프트한 감각의 면소재에 믹스된 소폭의 레이스,리본등
으로 연출한 로맨틱한 라인등으로 크로스 코디를 제안
한다.
/하태욱 기자 han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