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I·앙떼떼, 공동개최, 아기 안전선물 대잔치
2001-05-01 한국섬유신문
미국CCI가 다양한 판촉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유
아복업체인 ‘앙떼떼’의 새난과 공동으로 ‘아기안전
선물 대 잔치’ 행사를 펼친다.
1일부터 25일까지 ‘앙떼떼’와 ‘베이비루니툰’전국
매장(백화점포함)에서 펼치는 이번 행사는 미국코튼마
크가 부착된 순면제품을 포함한 물품 및 용품 구매시
아기안전과 관련된 사은품을 증정한다. 3만원이상 구매
하는 소비자에게는 안전용품세트, 30만원 이상은 구급
함, 50만원 이상은 안전유모차, 70만원 이상은 카시트를
구매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인체에 가장 안전한 섬유인 면과 우수한 미국산원면을
사용한 면제품을 홍보하는 미국면화협회는 품질 좋은
면제품 브랜드와 연계한 공동프로모션 전개로 면제품
수요창출은 물론 매출증대에 상당한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면을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우
리나라에서 50%이상 우수한 품질의 미국산 면으로 제
조되었음을 알려주는 미국코튼마크는 국내 유아복업체
인 새난 이외도 다양한 어패럴 업체와 공동마케팅 프로
모션을 전개키로 했다.
/김임순 기자 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