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튬 주얼리 ‘클루’ 명동 1호점 오픈
올해 60개 유통 200억원 목표
2006-04-18 김선정
이랜드월드(대표 김광래)의 '클루(CLUE)'가 지난 15일 명동 중앙로에 1호점을 오픈했다. '클루'는 패셔너블한 코디를 즐기는 23~31세 여성을 위한 유럽풍 커스툼 주얼리.
스털링 실버를 소재로 한 모던라인과 크리스탈, 원석, 스톤을 소재로 한 핫 트렌드 라인으로 나뉜다.
이번에 오픈한 명동점은 '클루'의 이미지 모델인 프랑스 스타일리스트 미쉘의 파우더룸을 형상화해 꾸몄다. 여성스런 이미지의 핑크와 모던하고 쉬크한 이미지의 블랙을 주요 컬러로 활용했다.
'클루'는 명동 1호점을 시작으로 이달 내 신촌, 건대입구, 부평, 대구 동성로, 부산대, 산본등 13개 대리점 개설이 예정돼 있다. 연내 60개 유통망에서 2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한편 명동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사은품 증정 및 대형 주사위 굴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