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Hope Project
세 번째로 전북 삼례 초등학교 지원
2007-04-13 임선숙
더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 하우스’가 ‘베이직하우스 Hope Project'의 일환으로 250여만원 상당의 축구용품을 전북 완주군 삼례초등학교 여자축구단에 기증했다. 삼례초등학교 여자 축구부는 작년 말 결성된 전라북도 유일의 초등학교 여자 축구단이다.
베이직하우스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매출의 1%를 도움이 되는 단체의 기증하는 베이직하우스 Hope Project를 올해부터 실시해 왔다. 후원식은 삼례 초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베이직하우스 임직원과 지역사회 베이직하우스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개되었다.
베이직하우스측은 “이러한 후원이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인 유소년 축구단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삼례초등학겨 여자 축구단이 더욱 성장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