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에 ‘메리퀸 울 하우스’ 오픈
2001-06-19 한국섬유신문
메리퀸(대표 호미해)가 최고의 소비자를 위한 양모침구
전문점 ‘울 하우스’를 오픈 했다.
동대문 종합시장 맞은 편에 위치한 메리퀸 울 하우스는
울에 대한 모든 것들을 구비했다. 특히 울 침구류를 전
문으로한 실버침구 혼수 일반이불 양말 모포 등 울 관
련 제품들이 망라되어 전시됐다.
메리퀸은 최근 소비자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증가와 좀
더 쾌적하고 과학적인 침구를 요구하는 추세에 편승 울
침구를 메인 상품으로 취급하는 전문점을 마련하고 이
에 관심 있는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더욱이 울 하우스를 찾는 소비자는 최고의 대접을 받으
며 이곳에서 상담하고 쇼핑하며 쾌적한 홈을 위한 제안
들을 들을 수 있다. 울의 생산에서 가공 제품화되는 것
과 종류별로 나눠진 울의 샘플 전시와 공급되는 제품들
은 최근 양모제품의 소비자 확대 추세에 편승 전문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리퀀 호미해 사장은 울 하우스는 전국 규모의 프렌차
이즈화 전개하며 고객을 위한 것을 인간의 편안한 삶과
쾌적한 홈의 공간창출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최근 이브자리 출신인 마케팅전문가를
영입하고 생산과 판매 영업망확대에 대한 실무에 돌입
시장을 확대해나가고 있어 관련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임순기자 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