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휠라키즈, 인지도 향상 전력

2001-06-15 한국섬유신문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의 ‘휠라키즈’가 합리적인 가격대와 다양한 토틀 악세사리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를 향상시키고 있다. ‘휠라키즈’ 의류는 원가에 3.2배수, 용품은 3배수 미 만으로 설정,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함으로써 고객우 선주의를 실현하고 있다. ‘휠라키즈’는 품질에 맞는 가격대를 책정함으로써 세일을 지양한다. 처음부터 적 정한 가격대를 제시하고 기획과 세일을 지양함으로 고 품격 브랜드 이미지를 실현,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 다. 타 아동복 브랜드들이 악세사리를 코디개념으로 전개하 는데 비해 ‘휠라키즈’는 다양한 신발과 가방을 출시, 매출 신장세를 도모한다. S/S에는 학생단화와 샌들을 출시,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신발은 3만 5천원-8 천원대로 타 아동잡화 브랜드의 가격대에 비해 저렴한 편. ‘휠라키즈’는 차별화된 기획력, 고급화된 판매인력, 선진화된 컴퓨터 시스템을 통해 타 아동복과는 다른 경 쟁력을 유지한다. 성인 ‘휠라’ 인지도 있는 이미지 뿐만 아니라 기획력 있는 용품 생산을 통해 ‘휠라키 즈’ 브랜드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안윤영 기자 sky@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