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섹시풍 ‘뉴라인’ 제안
2001-06-15 한국섬유신문
최근 신사옥 이전을 단행한 오브제컴퍼니(대표 강진영)
가 오는 23일 2000F/W컬렉션개최를 기점으로 대형여
성복전문사로의 기틀마련에 나선다.
오브제컴퍼니는 홍콩, 일본, LA등에 상품을 선보여 호
응을 얻어왔는데 올해를 해외시장진출의 원년으로 설
정, 해외시장선점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해외사업전담팀을 구성하고 수출활성화를 도
모하는 한편 국내 여성캐릭터시장을 리드하는 패션전
문사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오브제 강진영 2000 F/W 컬렉션’을 23
일 청담동 본뽀스또에서 개최, “New York. Bar.
Friday. 11:00 P.M.”을 테마로 더욱 모던하고 섹시해
진 오브제 뉴라인을 제안할 예정이다.
/한선희 기자 sunnyh@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