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코시, 대형 전문점 개설
2001-06-15 한국섬유신문
F&K(대표 김성운)의 ‘제이코시’가 연간 4억이상의
매출을 낼 수 있는 전문점만을 형성함으로써 새로운 매
출 활성화의 길을 연다.
‘제이코시’는 올 8월말까지 경기, 지방 중소도시에 7
개의 대형 전문점을 오픈,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유
통기반을 형성할 계획이다. 7개 매장중 6개는 평균 연
4억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20평이상의 대형매장은
연 10억이상의 매출을 기대.
‘제이코시’는 소규모의 매장들을 점차적으로 지양,
연 4억이상 매출의 대형매장만을 추진할 예정이다. 즉
대형 샵 전개전략으로 외형 매출을 극대화한다는 것이
다.
이와 관련 ‘제이코시’는 대형 전문점을 통해 자사 브
랜드 이미지를 상승시키는 한편 매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향후 ‘제이코시’는 최소 13평이상, 월 4천
이상의 매출 효율이 가능한 전문점을만을 오픈, 무분별
한 수적 확대가 아닌 내실 경영을 전략화하고 있다.
한편, 올 1월부터 5월까지 55% 매출 신장세를 기록한
‘제이코시’는 F/W에 전년대비 60% 이상 물량확대와
함께 공격적 영업에 돌입한다.
/ 안윤영 기자 sky@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