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투, 현빈과 진지한 아웃도어 야성미 표출

2015-08-20     강재진 기자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의 '케이투'가 현빈 특유의 남성미를 화보 통해 공개했다. 이번 '케이투'의 F/W 화보는 플랫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현빈은 진지하면서도 야성미 넘치는 눈빛으로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모습을 어필했다.

이날 현빈은 다운자켓을 입고 여유 있고 안정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아웃도어의 강인함을 표현하기 위해 점프를 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촬영스텝과 상의하며 포즈를 구현해 보는 등 현빈의 프로다운 모습에 촬영장에 더욱 활기가 넘쳤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에서는 올 하반기에 새롭게 출시된 '케이투' 다운점퍼와 등산화 등 다양한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케이투' 마케팅팀 김형신 팀장은 “현빈은 이번 하반기 F/W 신제품의 컨셉을 잘 살리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주는데 부족함이 없었다”고 전했다. '케이투'는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F/W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