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토키드(대표 송정근)의 「디키」가 캥거루 캐릭터로
새롭게 변신하면서 중저가 아동복브랜드로서 대외적인
브랜드이미지구축에 적극 나섰다.
품질과 가격을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것을 기본모토로
런칭된 「디키」는 아이들이 편안함을 느끼면서 기분좋
게 입을수 있는 옷, 부모들이 부담없이 구매할수 있는
저렴한 가격대의 옷을 지향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마케팅전략에 힘입어 이미 런칭 1년여
만에 신세계 영등포, 인천점, 안양본, 그랜드 일산, 부천
로얄, 창원대동, 마산대우등 7개점에 입점을 마치고 적
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력아이템은 인너웨어와 아웃웨어의 티셔츠, 바지, 원
피스, 멜빵바지, 츄리닝등 단품위주지만 4시즌에 총 8회
의 상품기획을 진행하는등 아이템의 다양성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캥거루캐릭터로 만든 자체 브랜드 「디키」로, 홍보와
마케팅에 주력하며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김선희기자 sh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