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최대 섬유전 개막 임박

2000-11-25     한국섬유신문
제 9회 인도 국제 섬유 박람회가 오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이전에 봄베이로 잘 알려진 인도 뭄베 이 NSE콤플렉스(NSE Complex. Mumbai)에서 개최된 다. 이 행사는 인도 섬유 전문 미디어사인 클로스 라인사 (Clothesline Media PVT Ltd)가 주최하는 인도 최대의 섬유 박람회로서 해마다 전세개 40여개국이상의 업체가 참여하며, 1만여명의 전문 바이어의 방문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들어 인도는 섬유 산업에 있어서 특히 면사, 명주, 폴리, 비스코스, 염색사등 뛰어난 원사 분야의 해외 파 트너를 찾기 위해 역점을 두고 있으며, 이 전시의 품목 도 천연 섬유 화학섬유 의류 부자재, 염료계, CAD CAM 소프트 웨어, 마네킹 행거, 디스플레이 설비, 홍 보 컨설팅으로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다. 의류 제조및 수출업체와 섬유 제조 및 수출업체, 바이 어 유통업체, 패션 디자이너등으로 품종과 업종이 다양 한 이 박람회에서 열리는 새로운 이벤트는 디자인 제조 를 위한 소프트 웨어및 하드웨어로 구성된 Imformation Technology, pavilion, 고급니트 원사와 직물전시 파트인 Knits Gallery, 부자재 장식물전시장인 Trims Village, 인도의 합성섬유들을 보은 Manmade fibers, 패션쇼장인 Trends in motion등 5개 파트로 구 성되어 있으며, 부스의 임대로는 250$/㎡. 이 전시회의 한국내 대행사는 SBA코리아다. /유수연기자 yuka316@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