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코리아, ‘미니멈’ 전략 마케팅 과시

2000-11-18     한국섬유신문
정호코리아(대표 소장중)의 글램감성 이미지 캐릭터 ‘미니멈’이 홍콩배우 오천련과의 조우등 윈윈전략의 마케팅력을 과시하고 있다. 점별 효율 매장이동과 발빠른 특종상품 개발등으로 매 출면에서 안정된 성장을 보여 업계의 관심이 모은 ‘미 니멈’은 최근 신인가수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위해 방 한한 오천련의 의상을 담당, 화제가 된 것. 천장지구를 통해 천순하고 지적인 마스크로 스크린에 데뷔한 홍콩배우 오천련은 지난 6일 신인가수 한성호의 ‘굿바이 데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 위해 내한했 으며 이 뮤직비디오에서 1인2역중 인테리어 디자이너역 에서 미니멈의 의상을 입고 연기했다. 또한 내한중 TV,잡지 인터뷰 등에도 미니멈의 의상을 입고 일정을 보낸 오천련은 편안하면서도 심플한 고급 소재의 미니멈이 맘에 든다며 출국일인 10일 갤러리아 압구정 매장을 들려 2시간동안 쇼핑하고 의상을 구입했 다고 전했다. 이밖에 미니멈은 리츠 칼튼 ‘Nyx & Nox’펍바의 프 로모션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인데 매주 일요일 레이디 나이트의 상품으로 제공되는 것과 Bar내에 디스플레이 되며 호텔맴버들에게 보내지는 정기간행물에도 상품소 개가 실리게 된다. 또 미니멈은 21일 열리는 헤어쇼 의상협찬과 향후 이곳 에서 열리는 이벤트의 스폰서로도 활약, 타업종간의 윈 윈전략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펼쳐갈 계획이다. /박세은 기자 supark@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