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A ‘승승장구’

2000-11-15     한국섬유신문
키사(대표 용준식)가 전개하는 캐릭터 슈 브랜드 「키 사(KISSA)」 매출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 지난 10월 세일기간중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1억4천, 잠 실점에서 6천6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을 비롯, 10월 한달동안 전 매장에서 15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전년 대비 30%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면서 F/W들어 「키사」 의 진면목이 톡톡히 발휘되고 있다. 「키사」 제품중 고객으로부터 가장 인기가 있는 제품 은 「키사」만의 특성을 잘 살린 베이직 라인으로 전체 판매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용준식 키사 사장은 『제품만 보고도 키사제품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키사」만의 캐릭터를 추구, 고정고객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것이 효과를 보고 있다』며 『현 재의 23개 매장을 유지해 효율운영에 더욱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경수 기자 dart@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