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최초 국제패션전,‘IFF’내년 1월 개최
2000-11-15 한국섬유신문
일본 최초의 패션국제 종합전시회 IFF(INTERNATIO
NAL FASHION FAIR)가 오는 2천년 1월 도쿄에서 열
린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유명 디자이너 작품의 출시와
함께 각종 패션 쇼를 비롯한 세미너및 심포지엄이 병행
개최될 예정으로 있는 이 행사는 일본 섬연신문사가 주
최하며 통상 산업성과 도쿄도 일본 무역진흥회등이 후
원하는 대형 이벤트로 추동전은 2천년 1월 19일부터 21
일까지 춘하전은 2000년 7월 하순까지 열릴 예정으로
출전 규모는 900부스 총 3백 64개사. 이중 해외지역은
180여개사의 참가가 전망되고 있다.
출전 대상 품목은 부인복, 신사복, 아동복을 비롯하여,
란제리, 수영복 패션 비즈니스 관련상품에 이르기까지
패션의 전품목이 총 망라되고 있다.
/유수연기자 yuka316@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