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준물산, 사무실 개조 ‘쇼룸’신설

2000-11-04     한국섬유신문
현준물산(대표 이준원)이 ‘발렌시아가’런칭을 앞두고 자체사옥의 인테리어등 리뉴얼을 단행했다. 현준은 자체 사옥내 사무실을 전면 개조해 쇼룸을 만들 고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새롭게 했으며 내년에 선보일 70여 스타일의 신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발렌시아가’와 기존의 주력브랜드였던 ‘아빌 닥슨’의 기획, 영업팀을 분리 운영하고 11월중 컨벤션 을 통해 신제품을 소개할 계획. 특히 최근 신규 ‘발렌시아가’의 샘플완료 및 본격 생 산돌입과 함께 사옥에 바이어들을 초청해 기업이미지를 쇄신하고 백화점입점을 위한 영업 및 홍보작업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영희 기자yhlee@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