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내의사업 대폭강화
2000-11-04 한국섬유신문
쌍방울의 내의사업부가 사업을 강화하면서 새롭게 선보
인 ‘용가리’가 영업에 활력을 얻고 있다.
‘용가리(yong gary)’는 심형래씨의 영화와 접목한
내의 전문브랜드로 감성세대를 대상으로 제안한다. 특
히 ‘용가리’는 문화와 접목한 이미지와 광고 홍보효
과를 대폭적으로 지지 받으면서 호응을 얻어가고 있다.
타겟은 16세에서 24세까지를 대상으로 모험과 도전 정
신을 담은 것으로 밀레니엄 시대 대표 내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가격 대는 합리적 가격 대와 차별 화된 제품력 패션성
을 강조한 독특한 내의 이미지를 제안 최근 소비층의
급격한 호응을 얻고 있다. 남녀 토틀 패션내의를 지향
하는 ‘용가리’는 향후 아동 잡화등 남녀노소를 불문
하고 호응 받는 브랜드 전개를 모토로 하고 있다.
현재 10개의 매장을 오픈하고 있는 ‘용가리’내의는
연말까지 30개의 매장을 오픈할것으로 기대된다.
/김임순기자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