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침장 인테리어 업계에 다양한 기획 소재를 제안
호응을 얻고 있는 인하우스 페브릭(대표 박익규)이 오
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하임텍스틸 아시아 플로어
행사에 출품 내수시장에 이은 수출시장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년 해외 수출바이어 발굴로 수출력을 증진시키고 있
는 인하우스는 올해도 최첨단 디자인과 트렌드를 적용
한 홈퍼니싱 등 인테리어용 원단을 개발, 아시아지역
중심무역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홍콩 해외전시회인 하임
텍스틸 아시아에 출전했다.
특히 수출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인하우스페브릭은
꾸준한 해외 바이어들의 요구와 새로운 원단 공급으로
수출실적을 높이는데 전력하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지난달 개최된 홍콩 인터스토프 출전에 이은 이번 하임
텍스틸 참가는 해외 시장개척 노력과 꾸준한 수출저력
을 발판으로 한 소재 브랜드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것은 이 회사 사장의 수출시장에 대한 애착과 함께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인테리어 관련 홈 페브릭
전문회사로의 인지도를 굳건히 해 나가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된다.
이번 행사에 출품한 제품은 침구제품 용으로 평직 트윌
사틴 도비 자카드를 비롯 순면직물과 T/C, C/F, 자수
직물, 마직물 등 다양하게 제안했다. 또한 쿠션 방석 커
튼 등을 위한 장식용으로는 평직 물과 트윌, 사틴, 슬럽
덕, 도비, 자카드 등 직물과 순면 T/C, 기타 순면 혼방
직물 등으로 사이즈 54인치 와 58인치로 구성되어 졌
다.
/김임순기자 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