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방직,직물영업 본격 시동

2000-11-01     한국섬유신문
일신방직(대표 김영호)이 직물영업 분야 본격확대를 추 진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준비에 들어간 일신은 부서장 에 신 제명 차장을 임명하고 일부인원을 충원, 아이템 선정 및 생산과 가공분야 시장조사와 현황파악을 마치 고 최근 수출시장을 테이스트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 다. 이미 면직물 화섬혼방직물 텐셀직물 코아직물 스트레치 직물을 비롯 혼방니트 스트레치 벨벳 폴라플리스등에 대한 수출을 시작 올 면말까지 약 3천만 달러 내년에는 5천만달러 어치의 수출이 기대되고 있다. 그 동안 일신은 사류 수출분야 전무후무한 영업이익을 발생시키며 특히 멜 란지 분야 시장확대에 성공적으로 안착 세계시장에서 한국 멜란지얀의 이미지를 제고시켜 가공력과 생산량에서 확고한 자리 매김을 이룩했다. 더욱이 최근에는 멜란지 생산과 일반면사 특수 사와의 호환생산이 가장 가능토록 함으로 아이템의 장기재고를 막는 등 면사 생산분야에서도 가장 첨단을 이룩하고 있 는 전문업체로 정평이나 있다. 이번에 새로이 시장확대를 노리고 있는 직물분야는 그 동안 아이템의 한계로 개발을 미뤄왔던 특수직물분야를 확대 일반면직물등과 함께 가공생산 판매력을 높이기로 했다. 일신방직이 내놓을 직물분야는 일반직물과 편직물로 나 눠 면과 폴리에스터 폴리노직 텐셀 울 아크릴 등 다양 한 소재로 생산되어 의류용 및 침장용으로 공급할 계획 이다. 특히 듀폰사의 Thermastat 과 Softec을 사용한 차별화 된 제품들은 가격과 품질 면에서 다른 생산업체들보다 더욱 경쟁력 있고 우수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전문 화된 기술과 자체 또는 계열화된 최신 생산시설을 갖추 고 있다. 또한 고객의 다양한 리드에 맞는 소롯트 생산과 철저한 품질관리 및 정확한 납기 관리로 고객의 리드에 맞는 최상의 원단공급 한다는 것. 직물은 포근하고 감촉이 우수한 면직물 및 화섬직물, 부드러운 터치와 은은한 색채 워싱에 의한 고급스런 폴 리노직 및 폴리노직혼방직물, 마혼방 폴리노직 직물, 텐 셀 및 텐셀 혼방직물, 코아직물 및 스트레치 직물, 면/ 나일론 교직물, 내추럴 컬러드 코튼패브릭, 니트는 엄선된 원료 및 고품질 원사를 사용 투입부터 차별 화된 니트 제품은 일반니트에서의 부드러움 및 실 켓 가공의 차별 화된 광택을 갖는 일반 면/면 혼방니 트 및 실켓가공 니트, 부드러운 촉감의 폴리노직/ 폴리 노직 혼방니트, 텐셀 및 텐셀혼방니트, 스트레치 벨벳, 폴라플리스,마이크로 니트, 울, 면, 레이온, 아크릴 혼방 니트 등. /김임순기자 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