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코리아, 글램감성 ‘미니멈’ 안정 성장

2000-11-01     한국섬유신문
정호코리아(대표 소장중)의 글램감성 이미지 캐릭터 「미니멈」이 점별 효율 매장이동과 발빠른 특종상품 개발등으로 매출면에서 안정된 성장을 보여 업계의 관 심이 모아지고 있다. 달라진 모습으로 명동 유스데스크 3층 매장을 자리이동 한 「미니멈」은 평일 매출 5∼6백만원, 주말 매출 1천 만원을 넘어 층 1위를 기록했고 또 현대백화점 신촌점, 무역센타점,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에서도 일평균 6∼7백 만원의 고른 매출을 올리면서 안정된 신장세를 타고 있 다. 특히 가을에 들어서면서 발빠르게 출시한 특종상품의 인기와 겨울 의류 매출이 활기를 띠고 있는데 송치하프 코트와 토끼털하프코트, 밍크, 레드폭스, 핸드메이드 제 품 출시와 9월초 출고와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토끼털 하프코트,스카프,위젤, 가죽제품은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일부품목은 완판기록과 3차까지 진행된 리오더 등으 로 이를 입증했다. 탄탄한 유통전개로 뿌리를 내린 「미니멈」은 이에 11 월 한달동안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블랙, 그레이, 아이보리 3컬러의 이태리산 모 1백% 목도리 증정 사은 행사를 진행하며 행사중 코트,특종상품 구매고객에게는 무료 증정한다고 밝혔다. /박세은 기자 supark@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