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노말실루엣 스노우보드룩 제안

2000-11-01     한국섬유신문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의 「휠라」가 헐렁함에서 여 유를 찾는 테마로 올 겨울 영층 유행을 주도한다. 「휠라」는 정통 스키복에 스노우보드 룩의 헐렁함이 가미된 스키복과 노말 실루엣의 새로운 스노우보드 스 타일을 출시하며 영층 유행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는 이미 일본 젊은이 사이에서 유행하고있는 스타일. 「휠라」는 레드,화이트,네이비 등 휠라컬러를 결합 국 내 트랜드를 접목시켜 영층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패션성뿐만 아니라 스포츠웨어본래의 기능성도 강 조, 무릎이나 엉덩이 등 부상당하기쉬운 부분에 스펀지 를 넣어 충격을 완화시키고 있다. 또한 착용감이 편안하고 가벼워 카빙턴,점프등 스노우 보드 테크닉 구사에도 부담이 없다는게 휠라측 설명. 총 28스타일의 휠라제품은 스키재킷 10스타일, 스노우 보드재킷 7스타일등이며 가격은 재킷이 16만원-38만원 선, 바지는 18만원-19만원선이다. /이경호 기자 anycall@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