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K,'티피코시’유명인광고 화제

2000-10-21     한국섬유신문
F&K(대표 김성운)의 아메리칸 이지캐주얼 「티피코 시」가 ‘Not Quite Celebrity Ad(너무 유명하지 않은 유명인 광고)” ‘프로패셔널’홍보시리즈 제 2탄을 선 보인다. 지난 가을 작곡가 주영훈, 모델 장윤주, CF감독 채은 석, VJ 손성은 등을 대거 캐스팅해 ‘명사시리즈’캠페 인을 펼쳐 화제를 모았던 「티피코시」는 광고시리즈 2 탄에 인기가수 컨츄리 꼬꼬와 발레리나 김지영, 두산베 어스의 유망주 홍성흔과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 여러 히트곡으로 인기가수 대열에 올라있으며 각종 오 락 프로그램에서도 넘쳐나는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컨츄리 꼬 꼬’는 이번 촬영에서 평소와는 다른 모습으로 신선함 을 더했고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이들의 사인브로마 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올해 드림리그 1위를 차지하며 수백만 야구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두산베어스팀의 새내기 포수 홍성흔은 99 한일 슈퍼게임의 대표로 선발됐으며 올해 신인왕 후보에도 올라있고 남성다운 외모로 패션계의 새로운 스포츠스타 등극을 예고했다. 그리고 티피코시의 또다른 비장의 카드, 발레요정 김지 영은 지난해 개최됐던 제8회 국제 무용 콩쿠르에서 발 레리노 김용걸과 함께 클래식 발레 커플부문 1위를 차 지, 세계무대를 빛낸 촉망받는 발레리나. 김지영은 97년 최연소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올초 최연 소 문화훈장화관상을 받았으며 엘리자베스 영국여왕 방 한 기념 음악회에서 공연한 바도 있다. 8명의 스타외에 앞으로도 「티피코시」의 ‘Hall of Fame(명예의 전당)’에 오를 스타행렬은 계속되며 이 와 더불어 현재 KBS 2TV(뮤직뱅크), MBC(일요일 일 요일 밤에), SBS(기쁜 우리 토요일, 좋은 친구들) TV 3社 출연과 2집 준비로 활약이 기대되는 작곡가 주영훈 씨의 의상협찬으로 소비자접촉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박세은 기자 supark@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