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에벤에셀, 명동점 새단장

2000-02-24     한국섬유신문
신원(대표 백갑종)이 직영점 사업부 에벤에셀 패션몰 명동 중앙점을 새롭게 단장해 선보였다. 지상 2층 규모의 에벤에셀 명동점은 신원의 4개 여성복 브랜드 「베스띠벨리」 「씨」 「비키」 「아이앤비 유」를 비롯해 패션잡화 「세스띠」와 남성캐릭터 캐주 얼 「지이크」 액세서리 전문매장 등으로 새롭게 구성 됐다. 신원은 지난 22일 새로운 모습의 명동 중앙점 리뉴얼 오픈 기념식을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다양한 서비스 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모든 매장 입점고객에게 기념 사은품을 지급하며, 일정 구매고객에게는 미용실 할인 우대권을 비롯해 금액대별 상품 교환권 및 패션가방, 넥타이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길영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