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미지역 배달속도 개선
2000-02-20 한국섬유신문
DHL이 신시네티 화물집하및 분류센터를 비롯한 미지
역 주말화물분류작업을 확대 실시한다.
이에따라 주말 미국내로 운송되는 국제화물배달 속도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주말화물분류작업은 매주 일요
일아침 8시부터 정오까지 이루어지게 되어 월요일 아침
배달도 가능하다.
패트릭 폴리 DHL 회장은 해외 고객들의 편의는 물론
이같은 부가가치 서비스로 인한 추가적인 고용창출효과
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경호 기자>